푸들은 프랑스의 국견입니다. 과거의 푸들은 사냥개였습니다. 초기에는 그 크기가 큰 스탠다드 푸들만 존재하였으나 1400년대에 와서 크기를 더 작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성격, 크기, 털 빠짐, 지능 등 현대 사회의 요구 조건을 거의 모두 충족시키기 때문에 매우 선호되는 반려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많이 기르는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
푸들이라고 하면 프랑스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프랑스가 기원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정설은 아시아 허딩 독이 그 기원이며 게르만 고트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면서 독일의 워터 독이 되었고, 그것이 푸들의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푸들은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의 동사인 pudeln에서 비롯된 푸들(Pudel)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푸들의 영어, 프랑스어 명칭인 '푸들(Poodle)'은 독일 명칭인 푸들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특성
푸들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강아지, 고양이와 다르게 털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털 날린 문제, 털 알레르기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또한 푸들은 매우 지능적이고 활기차며 사교적인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능이 좋아 훈련이 매우 용이합니다. 훈련만 잘 시키면 '앉아'와 같은 기본 훈련뿐만 아니라 다른 품종의 반려견보다 몇 배는 더 많은 개인기를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푸들의 털은 곱슬곱슬하기 때문에 털이 엉키지 않도록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털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미용도 해주어야 하고, 특히 얼굴털을 방치할 경우 얼굴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